갑ㅅ진년 by 한태흑 published on 2024-03-15T16:16:22Z 반쯤 태운 담배 반쯤 남은 소주에 화를 내야만해 아무 생각이 안드네 넌 왜 그랬던건데 질문 안해 행동에 대해 답을 알며 묻네 사람들은 원래 그래 영혼을 배출 하는 중야 손에 cigar로 년들은 연기를 사천 오백원에 태우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그저께는또 말도 안돼는 소리를 듣고 고민하기싫어서 답을 알면서 물어 원하는걸 말해 보래 내게 선택권은 주지 않은채로 원해 년들은 멍청하고 덮은 놈들 조차 뻔해 어색하게 건넨 미소가 불이되어 번지길래 내가 원한 여자는 원한이 되어 끝나 두개의 일상의 행복은 결과가 이상 해서 금방 done 여러명의 깔두고 고민없이 사는게 괜히 편해 보여서 삶이란게 참 어려운건가봐 답을 알면서도 딴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우리둘의 night 이제 다끝나 멀쩡한 정신으로 버텨있기 싫은 밤 반쯤 태운 담배 반쯤 남은 소주에 화를 내야만해 아무 생각이 안드네 넌 왜 그랬던건데 질문 안해 행동에 대해 답을 알며 묻네 사람들은 원래 그래 너는 왜 잘 못을 했 던 선택을 안 돌리려해 두번 다시 병신 같은 년을 보는건 싫었기에 나태하고 멍청하며 남들에게 이용되는데 내가 하는 말은 불신하고 그새끼말 믿던데 사랑은 죄야 그냥 삶을 파먹어 근데 왜 병신 처럼 날 좋아해줘요 망가진 난 치즈 처럼 구멍 뜷려 그녀는 메꿀 방법 모색해 지금도 너빼고 년은 전부 bitch 다구리지 싸구려 년들 사이 넌 올해 갑진년이니 걔들 내게 뱉던 말들 다 되돌리길 괜찮은척 했던 멍청이가 어딨지? 여러번의 실패와 불신으로 비롯된 어둡고 추악한 세상마저 너가 밝혀주네 사람들의 시선과 눈초리를 피해 널 더럽힐 준비를 마쳤고 그 행위를 해 Genre Hip-hop & 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