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RENA(Solo) by Ticon Coen published on 2018-03-10T19:24:55Z 제 믹스테잎 유일 솔로곡입니다. (Hook) 서울에서 대구 왔더니 내 이상형들이 많아서 감회가 색 달러~ 오늘도 내 눈에 예쁜 애들하곤 술 못해도 끝까지 저까지 달려~ 모른 척하며 내빼기 시작하면 놀줄 모른 아싸와 인싸로 나뉘어~ 나도~ 아마도~ 아맞아 이거 노는 척 해보는 노래인거 들켰으 (Verse1) Hey clap ya shake shake ya hey clap ya shake ya clap ya shake ya 내 첫 믹테에 솔로곡은 한 곡도 없길래 하나 만들려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여자들이 가만 안 두네 내 컨셉은 순수한 척하며 이미 누나들의 시선을 접수 스캔은 몇 분은 무슨 몇 초면 충분해 저기 저 와꾸 빻은 애들은 지들이 만날거란 또 허망한 꿈을 꿨나보네 훠 숨죽여 숨죽여 그녀들의 숨은 다 내가 갖기에 왜 자꾸 엉덩이는 들이대 더워서 붐비는 것 싫어 노래가 즐거워 club에 왔을 뿐 담배 냄새 나는 쎈누나들은 싫어 내 이상형은 착한 동생이라구 slim한 몸매에 비율 좋은 fashion 감각이 뛰어난 침착한 사람이라구 서로 자기라고 주장하면 뭐해 이미 내 눈에 들어온 사람은 저기 멀리 멀리 있는데 외국 살다온 몸이라 서양에 최적화 pick pick pick 선택권은 나에게 나에게 훠 (Verse2) yey yey verse2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심각한 고민이 생겼으 허언 갤러리 마냥 허풍을 떨려니 feel like chunky bunky it just likea monkey dudedude 그런데 이정도 영어도 모르면 그냥 토익부터 가서 배워 외국 가서 기본적인 대화는 이끌어나갈 수준이 되면 내 눈에 멋있어 보이더라 내가 뭔데 이런 잣대를 세우냐고 그냥 나는 내 이상형 말한건데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가던 길이나 가쇼 즐기자고 만든 노래에 그냥 리듬을 타 타 훅을 랩으로 만들어 본 것도 처음인 내가 그래도 즐거운 노래 만들어보자고 썼어 국어국문학과라서 아름다운 가사를 쓰고 싶어하는 내가 방탕한 가사를 썼다 야야 가사는 뭐라하지마 나름 전국 시 대회 우승자야 안 하던걸 하는 내가 너네보다 더 대단하단다 (Bridge) 속삭여속삭여 원래 bridge에선 속삭이랬어 모든 노래의 브릿지는 거의 항상 나였는데 솔로곡 입장에서 bridge를 하려니깐 꽤나 중요한 부분인 걸 알어 알어 이 부분 노래 편집하려했는데 놔두길 잘했어 이제 막 훅이니깐 끝까지 즐겨 남들 눈치보지 말고 겁나게 머리를 흔들제끼라구 후애 Genre Hip-hop & 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