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을 (220923) by 김효린 Kimhyorin published on 2022-09-30T13:37:45Z 220923 또, 가을 (demo) 얼룩진 손을 뻗어 내게 건네주는 말 또 다른 계절이 도착했다고 덜 마른 잎사귀 떼어 만든 소복한 날에 드디어 가을이 내려왔다네 걸음을 막는 바람에도 꾸준히 지켜온 모든 순간들 아무도 찾지 않는 이름을 한없이 노래하는 나 또, 너 가을 - 기억하네 우리의 모든 시절이 새겨지네 그대가 부르던 가을 그대와 춤추던 겨울 그렇게 반복되던 탓에 그 속에 우리의 사랑은 피네 아무도 알 수 없는 둘만의 이름을 약속하는 꿈을 꾸네 Genre Folk & Singer-Songwriter Comment by 김민철 와... 진짜 설레임을 주는 노래네요... 너무 감성적인 노래 2023-04-05T02:29:29Z Comment by 정민주 하 미쳤어요😭 2023-03-13T04:47:24Z Comment by eldlofi 홀린듯 들어와서 홀린듯 정주행하며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022-12-24T21:24:08Z Comment by abeedre^^ i’m in love with this song ^^ 2022-10-30T22:41:16Z Comment by 사 료 ㅜ 2022-10-06T17:39:32Z Comment by 순우 완전히 시를 한 편 쓰셨군ㅇㅕ . . 김시인효린님 , , 2022-10-05T11:54:16Z Comment by 새벽 목소리 와 🥹🥹🥹🥹💞 2022-10-05T01:28:05Z Comment by 정남우 너무 좋다.. 2022-10-01T11:46:37Z Comment by 2chaeryeong1 와 죽인다... 넘조아요...... 2022-09-30T14:49:04Z Comment by arpohyung 노래 좋아요 2022-09-30T13:42: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