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demo) (On 주지마 inst.) by nobody published on 2018-07-11T16:31:07Z Instrumental produced by. Woogie Produced only with Garageband on my iPad Air 2 음질 좋은 마이크 써보고 싶다... 믹싱이랑 마스터링도... 음이탈 안 내보고 싶다... 집에서 혼자 있을 때 땀 뻘뻘 흘리면서 만들었습니다. 원곡을 훼손해서 죄송하고 사실 원곡은 몇 번 안 들어봤습니다. 이거보다는 좋겠죠? 노래는 딘 느낌을 내보려고 했는데 2절 노래 부분은 뭔가 홍삼 먹고 기운차린 버벌진트 같이 되어버렸네요. 가사는 주지마와는 반대로 술 달라는 내용 같아요. 제목을 '줘'로 할 걸 뮤지션들 노래 하나 올릴 때 정보란에 시크하게 크레딧만 올리는데, 솔직히 저는 이거 하나 만든 것만 해도 뿌-듯해서 주저리주저리 씁니다. Description란에 글자 수 제한도 없고 좋네요 ㅋㅋ 소중한 시간 내셔서 어설픈 제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나 너무 장문충인데 P.S. 저는 술을 못 마십니다. P.S.2 혹시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면 호다닥 내릴게요... H1GHR MUSIC 부디 고소는 말아주세요 사랑해요 우기님 _가사 날 보는 네 눈빛이 켜진 것 같아 스위치 I turn it on and off, 그래 그 스위치 5분 전만 해도 보던 눈친 아까 들이킨 술잔에다가 털어 넣었지 재미없는 얘긴 하지 말아 대환 눈으로 해, 독하게 하나 말아 힘빠진 듯한 표정에 가득한 행복, 그 느낌 나도 알듯해 우린 안지 영 얼마 안 됐는데도 볼 새빨개진 사춘기의 모습 그대로 Ay ay, 잠깐 여긴 어른들만 입장 가능한 곳이야 소년 소녀는 손 맞잡고서는 나가야겠어 한 잔 두 잔 술술 넘어갈 때마다 I be like yaaay~ You be like yaaay~ 한 잔 두 잔 술술 넘어갈 때마다 We be like yeah~ We be like yaaaay~ 술 술 들이켜 drinkin' 시간은 흐르게 둬 let it be tickin' wait... let it be? 우리 걸음거린 비틀s 흐릿한 시야지만 우리 눈빛은, 우리 눈빛은 꼭 맞춘 채로 가까이 붙어줘, 꼭 너의 체온 이 느껴지도록, 시간이 되면 서로의 들숨을 날숨으로 채워 우린 안지 영 얼마 안 됐는데도 볼 새빨개진 사춘기의 모습 그대로 Ay ay, 잠깐 여긴 어른들만 입장 가능한 곳이야 근데 그럼 꽤 잘 찾아온 것 같은데, 안 그래? Genre Hip-hop & 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