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by 브로콜리너마저 published on 2021-08-09T15:37:02Z Comment by NEW JUNG 킬링3 2024-05-24T15:28:51Z Comment by NEW JUNG 킬링2 2024-05-24T15:28:34Z Comment by NEW JUNG 킬링1 2024-05-24T15:28:13Z Comment by 부천시빈지노 우리 힘들 때 했던 나쁜 말들은 눈감아 주자 무슨 생각하는지 서로 다 알아 그래서 더 슬퍼 이만큼이나 함께 했지만 친구라 하긴 어색해 진심을 농담처럼 말했지 외롭지 않은 것 처럼 우린 왜 항상 이렇게 서로에게 잔인할까 손바닥을 들여다봐 이제는 비었는데 언젠가 우리 더 자란다면 이 온기가 전해질까 용서할 수 있게 될까 우리 힘들 때 했던 나쁜 말들은 잊어버리자 이만큼이나 함께 했지만 친구라 하긴 어색해 진심을 농담처럼 말했지 외롭지 않은 것 처럼 2022-11-10T00:12:0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