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박 - Rakitec (20131230) by rakitec published on 2013-12-30T12:32:12Z Verse 1) 내 주위엔 상종 했다가는 나마저도 좆돼 버릴 병신들만 있지뭐 군계일학 이란 표현이 딱 정확해 25년 살면서 본 너무 많은 미친놈 개소리 다 집어쳐 위선적인 애들 말은 잘하지만 정말 못 배운 티 나 기가 쌔다는 소리 절대 잘난게 아니여 근데 자기 주관 확실한 거라고 착각 하더라고 머리속에 들은 의식 다 갖다 팔어 어쩌피 될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돼 니가 잘난 거 같애 어디서 약을 팔래? 창녀들이 많이 하는 과거 청산 이젠 니가 할 차례 방법을 골라 좆밥들 깔려있는 여긴 답없지 니가 뱉어댄 말 전부 다 억지 Hook) 대체 뭘봐야 너가 잘났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본질을 찾아 넌 중간도 못가 니 가사 뜯어고쳐야 중박 칠거 같아 (x2) Verse 2) 대한민국 교육의 현 주소 너같이 노예근성 충만 하층 노동자 줄곧 양성해 왔지 막힌 창의성은 절대로 도움안돼 랩하는 데에 나정도면 괜찬은 거 아니냔 질문 하지마 거울이나 쳐다봐 나한테서 얻어갈 배울점은 넘쳐나 단지 라키텍을 인정하기 싫은거지 너도 남 잘 되는 꼴 절대 못봐 집에 간 다음 녹음해서 확실히 내던가 저기 술에 취해 쓰러진 니 여자 빨리 데려가 택시비는 제법 나와 넌 탄피처럼 제대로 한게 없어 빨리 취직 걱정 자기 개발해 어서 내가 언제 말실수 한게 있나 싶어 나를 엿먹일수 있는 시간 줄게 딱 2초 Genre 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