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 16 by kimblabla published on 2019-10-11T07:12:04Z 비공개로 이메일로만 뿌린 문문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앨범 표지는 문문이 노래를 만들면서 많이 보았던 사진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폴더에 들어있던 앨범 소개문입니다. 분더캄머(Wunderkammer)는 독일어 입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시초로 쓰였다고 합니다. 특별한 기억들을 채워넣는 작은 방이라는 의미입니다. 제 방에 특별한 기억들 많이 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와준 사람 모은, 명호, 민식, 영철, 성호, 보배누나, 현악팀 태원, 승환이형 그리고 나현. Genre Indie Comment by 올라프 노래는 좋은데... 2022-06-05T12:48:59Z Comment by 🐋 진짜 왜 그랬을까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2020-06-30T17:06:26Z Comment by 화화동ᄋᄋ 처음 우리 맨 뒤였지 아마 너는 그리고 난 불렀잖아 어린 마음 늘 찌푸렸잖아 맞아 야 가방에 돋보길 담아 교실안에 노을을 찾자 야 울어도 눈물은 참아 어쩌면 우리 몽땅 쓰다만 연필아이 금방 지나갈 어린날 아깝기만한 아까운 나이 나 때가되면 먼저 나와 너 기다릴게 파란 교문 그 교문에서 너랑 똑 같은 옷을입고 가로등을 세로로 삼아 큰 기억을 만들었잖아 꼭 하루를 같이 했잖아 우린 뒤에 따라 오는 걸 늘 검은 망토라 불렀어 2020-03-09T23:27:42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