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 매미 by kimblabla published on 2019-10-11T07:12:43Z 비공개로 이메일로만 뿌린 문문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앨범 표지는 문문이 노래를 만들면서 많이 보았던 사진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폴더에 들어있던 앨범 소개문입니다. 분더캄머(Wunderkammer)는 독일어 입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의 시초로 쓰였다고 합니다. 특별한 기억들을 채워넣는 작은 방이라는 의미입니다. 제 방에 특별한 기억들 많이 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와준 사람 모은, 명호, 민식, 영철, 성호, 보배누나, 현악팀 태원, 승환이형 그리고 나현. Genre Indie Comment by 12mL 개좋다.. 2022-01-12T15:26:59Z Comment by #~# 여기가 쌉되네;; 2020-07-19T12:54:08Z Comment by User 549971949 😢 2020-07-07T07:11:05Z Comment by YYW 무한 반복 중...💙 2020-05-21T10:13:56Z Comment by 화화동ᄋᄋ 온 종일 벽에 딱 붙어 온 몸을 다해 막 울거 야 목 숨까지는 줄 수가 없고 대신 죽을 때 까지 울게 맴맴 가만히 울다불다 그윽히 있을거야 다시 채울거야 눈에 지금은 아마도 물이 거덜나서 없을거야 맴맴 세상은 하모니카 겨우 한 숨을 넣다빼야 소릴 내줄거야 한음에 한음에 한음이 쌓이면 참 예쁠거야 2020-03-09T23:39: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