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生) by icekingkong published on 2023-12-23T09:26:38Z 참는게 안돼 매일 목을 꺾을 래 걷어줘 내 베일 눈물과 함께 rain 쓸어 내릴께 하나 없는데에 손엔 피와 내일 위해 받는 생 얼마나 더 몰라야지 날 알아줄까 춥다고 해서 누가 나를 안아 줄까 돌아가는 길에 날 건져가요 Budda 쉴새없이 날 죽였더니 지옥도 못가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받어 조까 의미없이 날아프게 하는 말 오빠 더 커진 빈자리 매워 나간건 불안 아문건 상처는아냐 아픈건 살조각 날 누가 말리겠어 너가 더 말려도 해냈어 실패를 박수와 축하했고 사랑은 깃털 가벼워서 왜 아픈걸 못끊어서 뭐 또 다른 고통이 없어 ? 더 발 딛을곳이없어 형제와 날개를 달았어 부탁이 있다한들 너가 들어줄까 거짓만 가려놓고 다시 널 믿을까 힘든건 때론 파도처럼 날 때릴까 어렵다 말하기엔 풀려버린 수갑 Genr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