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피곤한 무표정 PROD.ThatKidGoran by 개미친구(Gamichingoo) published on 2020-06-03T13:28:59Z 타인이 거울이듯 나도 거울이겠구나 "하고싶은것만 할수없잖아.." 는 사실 "하고싶은걸 할수없잖아"야 "야 원래 인생 고통야"는 "사실 나도 힘들어 ㅠㅠ"야 외로워 외로워 골치아프게 이거땜에 우리 사귀고 그래 이거 땜에 술먹음 그렇게 어깨동무해 이거 땜에 우리 또 다음날 어색 .. 흠 고민이 없어졌어 울일이 없어져서 웃을일 없어져서 무표정 아빠가 전화오네 코로나는 어때 어어어 나 너무 시크해 어 엉 엉 대답건성 전화끊고 엉엉해 갑자기 죽고 싶네 왜 나는 나로 있기 너무나도 힘들이지 음악은 날 HUGGING AND KISSIN 음악은 나한테 CAT AND DOG 닥치고 나보고 다 털어놓으래서 털갈이 허물벗기 중 건강이 제일인가봐 쇼펜형 난 장애인이잖아 경계선 사소한 부분에서 날 버림 받을 걸 느껴 당연히 아니겠지만 당연히가 저 깊은곳에선 들리지가 않나봐 난 맨날 우울해져 이 시발 건강해야돼 답이 없어 암만 책을 읽어도 그때 뿐 여서 그때 분 이더라도 책에 눈을 고정 마취제처럼 난 사랑에 빠질수있어 근데 사랑도 빠지면 익사하지 예 걍 명품한우에서 식사하지예 퇴근 삼십분전부터 어린왕자지 싙 하비하비 하비하비 하비 예 하고싶은것만 할수없잖아 는 사실 하고싶은걸 할수없잖아야 야 원래 인생 고통야는 사실 나도 힘들어 ㅠㅠ야 외로워 외로워 골치아프게 이거땜에 우리 사귀고 그래 이거 땜에 술먹음 그렇게 어깨동무해 이거 땜에 우리 또 다음날 어색 .. 흠 고민이 없어졌어 울일이 없어져서 웃을일 없어져서 무표정 Genre Ambient Comment by 타미즈 Tamiz 시바개저태 2020-06-03T14:41:1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