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3 by 강(Gang) published on 2022-06-27T11:27:59Z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런데 왜 난 고민을 할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외면하고 싶단 말야 좋은 말이 들려오겠지 희망적인 말을 하겠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다들 하고 싶은 말만 이제 다들 질렸어 하고 싶은 말도 없어져 이제 나는 혼자가 됐어 그게 별거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를 지켜줘 제발 나를 구해줘 나를 살려줘 빠져들고 싶지 않단 말야 난 살려줘 구해줘 도와줘 우리 주위에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들로 우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그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물어봐 주세요. 여러분이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가 가족 친구 동료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큰 위로가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으로 연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Genre Hip-hop & 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