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글렀다 by ISHDAY DEADASS published on 2020-06-17T14:01:24Z Intro) 그걸 잡듯 걍 흔들어 재껴 전완근 손엔 하이트 잔 양주 말고 석양주 기약을 했던 여인들은 떠났구 차피 이번생은 글럿으니 V1) 어거지로 강제징용 끌려가 수신용 폰으루 딸을 치던 지난 젊은 날의 치욕 기억을 술로 지워 버려 ptsd 온 마냥 참다 보니 발언권이 생기지 내 기필코 나오면 여인을 옆에 끼고 뷰 좋은 창가에 앉아 석양 보면서 쪼인트 말어 피워 댈 거라 했는데 현실은 시궁창에 가진돈은 삼백 오지않는 볕들 날에 물어대는 담배 내 얘기는 그누구도 관심을 안갖네 기성곡 뽑는 이는 뭐를 해도 난리가 나던데 술을 존나 부어가 뇌의 전기신호를 무디게 만드는게 나의 방어기제 이자 방패 망가지는 간땡이 어두워지는 안색 그걸 예술가인척 포장하는 서울 깍쟁이 이대로 가면 안될걸 제일 잘아는게 난데 오늘도 기어코 술을 아구에 쌔려 박네 또 You heard Hook) 그걸 잡듯 걍 흔들어 재껴 전완근 손엔 하이트 잔 양주 말고 석양주 기약을 했던 여인들은 떠났구 차피 이번생은 글럿으니 fuck what you heard V2) 방구석 딸잽이는 저기 강남 제비족 맹키로 여인의 맘을 후벼 파 재낄 얘길 내밀어 없는 기억과 상처로 완성시켜 퇴폐미 토가 쏠리지만 타협해 이미지 메이킹 욕을 하던 기믹이 유행이 된 다음 너도나도 의미가 없는 얘길 뱉지만 서도 막상 그 얘기에 의미 있으면은 뭐해 여러 철학자들도 결국 답을 못찾았는데 니체는 신이 뒤졌대 신은 우릴 지배 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었고 이젠 지폐가 그 자릴 대신해 가슴엔 낭만 대신에 낀 자본주의의 비계 그래가 다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네 난 여전히 혼자 아무도 안 믿네 맻병째 갈아 치워 정신이 혼미해 늙으면은 죽고 흙으로 가지 그럼 전부 끝이네 Hook) 그걸 잡듯 걍 흔들어 재껴 전완근 손엔 하이트 잔 양주 말고 석양주 기약을 했던 여인들은 떠났구 차피 이번생은 글럿으니 fuck what you heard Genre Hip-hop & Rap Comment by Odd95 쇼미2차에서 하면 걍 떡! 하고 붙겠다!ㅋㅋ 2020-07-21T15:36:47Z Comment by Odd95 적적허다.. 2020-07-19T07:36:48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