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유랑[流浪] by 까마귀공방 published on 2020-08-12T09:32:54Z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for me and slowly come to me come to me yeah 내 맘 안에 불빛 하나 오늘따라 서늘하고 깜박이는 이 지금을 눈이 부셔 뜨질 못해 대수롭지 않은 발걸음에 어떻게 넘어져야할지 모를 때는 어떡하지 그게 나의 잘못일까 hey baby do you remember what it's like to having and making a day for each other 잠깐만 더 있다 가면 좋겠어 라는 말을 하지못해 후회 했어 나는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너는 이제 우리는 없다고 하네 나는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너는 이제 우리는 없다고 하네 Sittin' down at a cafe in a spring daylight sippin' on my caffien Regretful thoughts on my mind oh tell me what should I do Gotta puff puff pass it blow it up 오랜만이야 내 후회야, 오 내가 또 이럴 줄이야 그래 넌 늘 손님처럼 왔다 가네 그래 언젠가부터 빛바랜 것들에 내 시선이 가는건 왜인지 몰라 설익은 청춘은 절뚝거리고 내 옷들엔 얼룩이 배여서 파스텔톤 우리 엄마아빠와 내 여자친구와 내 사람 더 잘해줘도 항상 부족한 사람들에게 난 왜 그렇게 못됐을까 이렇게 떠나 보낸 인연이 몇이나 됐을까 이제 열손가락으로 세기엔 미련의 숫자가 너무 많잖아 오 내 후회야, 대체 언제쯤 널 떠나보낼까 In the cafe, down in my thoughts, in the cafe struggle in silence In the cafe, down in my thoughts, in the cafe struggle in silence so whatever sun comes up comes up baby baby so whatever sun comes up comes up 소리 없이 일렁이는 이 순간의 움직임이 난 좋아 나는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너는 이제 우리는 없다고 하네 Genre Folk & Singer-Song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