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춤은 휘청이는 나를 어쩌지 못하고 by 귀가령 published on 2019-10-10T20:57:45Z < 수줍은 춤은 휘청이는 나를 어쩌지 못하고 > official streaming -> https://instabio.cc/VLT000337 어지러운 춤사위 아득한 웃음소리 태양이 붉어와 내리쬐도 더 주세요 무도는 끝이나고 하나 둘 스러지면 다리를 저는 내 뒷걸음질 은 잊어요 허연 몸을 가다듬어 스라린 물을 잡고 발을 돌려 가라앉아 누군갈 바라봐요 스며드는 불빛에 도둑맞은 수면을 바다가 내려와 짓눌러도 말 해줘요 한참을 세어보고 하나 둘 떠오르면 메마른 피부의 물방울은 닦아줘요 검은 몸은 거두어서 무거운 손을 접고 닫힌 산을 떠다니다 돌아와 안겨줘요 +=+=+= all produced by 귀가령 Guitar, Vocal by - 고선생 Keyboard, Vocal by - 복순 Genre 가다랑어 Comment by 사 랑 과 평 화 ! 지금 장면이랑 잘 어울리는 노래 ••• 2024-05-13T09:49:02Z Comment by 박퐁관 슬기❤️ 2023-01-31T13:52:54Z Comment by Ujongkk 잠든다 2022-07-25T13:38:29Z Comment by ㅡ 물속에서듣는느낌 2022-03-06T14:49:13Z Comment by Carlos Reis the only defect is that it ends😞 2021-04-14T16:11:51Z Comment by Carlos Reis perfection, is the only word that can describe this song 😭❤️ 2021-04-14T16:08:11Z Comment by 이소정 수줍은 춤 🥀 2021-04-08T03:33:53Z Comment by 노래 함 틀어바 무야호~! 2021-02-20T16:33:07Z Comment by lilyblu 졸려어 좋구 2021-01-18T18:59:34Z Comment by . 당신이 잠결에 읽어준 동화책이 내겐 전부였어요 좁은 골목골목 부실한 놀이터는 내겐 세상이었고 작은 몸뚱이는 나 하나밖에 둘 수 없어서 그 낡고 지친 가슴을 감싸주지 못해 미안했어요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태아로 돌아간듯이 당신의 가슴팍을 발길질 했죠 고맙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이 더 잦아질 때 비로소 알아채서 정말 미안해요 2021-01-15T16:06:28Z Comment by xx @ajybst08rf8t 무슨 멤놀을 여기서 해 ;; 그냥 댓글 쓰는 건데 2021-01-02T16:28:20Z Comment by 무더운겨울 아득한 웃음 소리 2020-11-29T16:33:06Z Comment by JEM 헐 이거 노래 완전 뭐야 지구아닌 행성 꼭대기??에 앉아서 막 다른 행성이 소멸하는 거?? 평화롭게 보는 느낌이야진짜이거뭐예요 너무 대박 지금 나 우리은하에잇어 대박 2020-11-13T10:39:48Z Comment by ★ ㄴㅇㄱ !! 2020-10-20T06:34:49Z Comment by 愛 조곤조곤 너무 좋다 2020-08-21T08:33:35Z Comment by ʙʙ 누워서 들으니까 기분 좋다 2020-08-14T09:52:23Z Comment by mohee 아 조타,,ㅠㅠ 2020-07-27T10:29:16Z Comment by 도윤 노래 제목 넘 맘에 들어.. 2020-07-04T13:53:13Z Comment by 愛 글쎄 당신 또한 그랬을까 2020-06-15T02:29:52Z Comment by rnzhvv 천 번째 조아요 눌렀다 ㅔㅎㅎㅎ 2020-06-11T11:17:15Z Comment by krukid 정말 조와용 ~ 꺼츄 ~♡' 2020-06-05T18:15:29Z Comment by 李源 하루를 달래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2020-06-05T13:32:34Z Comment by 구 내 그리움은 반만 담아도 바다가 된다 2020-05-26T00:59:16Z Comment by 귀가령 어지러운 춤사위 아득한 웃음소리 태양이 붉어와 내리쬐도 더 주세요 무도는 끝이나고 하나 둘 스러지면 다리를 저는 내 뒷걸음질 은 잊어요 허연 몸을 가다듬어 스라린 물을 잡고 발을 돌려 가라앉아 누군갈 바라봐요 스며드는 불빛에 도둑맞은 수면을 바다가 내려와 짓눌러도 말 해줘요 한참을 세어보고 하나 둘 떠오르면 메마른 피부의 물방울은 닦아줘요 검은 몸은 거두어서 무거운 손을 접고 닫힌 산을 떠다니다 돌아와 안겨줘요 2020-05-13T07:06:43Z Comment by 쿵야 ⌒ ‿ ⌒ ♡ 2020-05-10T02:46:22Z Comment by 개미 오...왔다갔다 2020-05-09T17:12:10Z Comment by wuk! 아름답다 2020-05-02T07:22:32Z Comment by 모퉁이 가사 있으면 좋겠어요 2020-04-20T06:26:54Z Comment by •*. 나너진짜좋아했어다음생도너랑사랑하고싶다 2020-04-15T19:29:14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