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완료) 나는이걸어장이라부르기로했다.(feat. Zard) by 디엘 D.EL(@deleclxl) published on 2022-09-19T05:17:31Z 나는 너의 강아지 너의 말을 따르지 내게 의심의 여지 없는 너의 말 한마디 칭찬을 들은 날에는 이불에 들어가 난 밤새 뒹굴거리다가 웃으면서 들어 잠에 너의 카톡에서 날라온 기프티콘 남에겐 작고 뭐 없어도 내겐 하나하나 좋아 적어 memo 선물 메세지까지 써주면 난 신나서 날뛰어 두배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꺼진 우리의 green light 불이 다시 들어올 날 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지만 너의 실루엣 조차도 전혀 보이지가 않고 but 희망을 놓지 않고 가만히 서있어 벌써 몇달째 wait for you 때로는 수줍은 너가 망설이는중 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닌걸 깨닫는 순간 내가 무너지더라고 새하얀 공책을 펴 연필을 쥐어 너의 이름을 쓰고 난 이걸 어장이라 했어 공책을 펴 연필을 쥐어 너의 이름을 쓰고 난 이걸 어장이라 했어 우리는 끝난것도 사랑하는 것도 미워 하는것도 돌아보면 전부 척이였어 공책을 펴 연필을 쥐어 너의 이름을 쓰고 난 이걸 어장이라 했어 너네집 개보다도 못한 내가 어떻게 사랑하겠어 그저 너가 너무 미워서 자연스레 깍지를 껴 너의 손을 만지며 그때 손은 차가워 나는 그저 너를 개처럼 따라 우린 밤에만 보니까 그냥 발가벗은채로 나락에서 나눠 사랑 아니면 갈게 한강 난 무서워 니가 나랑 한짓을 딴 남자와할까봐 그게 너무 아파 난 미안해 딴 남자한테 가슴 내주지마 오직 넌 나만 만질수있는 여자 새하얀 공책을 펴 연필을 쥐어 너의 이름을 쓰고 난 이걸 어장이라 했어 공책을 펴 연필을 쥐어 너의 이름을 쓰고 난 이걸 어장이라 했어 우리는 끝난것도 사랑하는 것도 미워 하는것도 돌아보면 전부 척이였어 공책을 펴 연필을 쥐어 너의 이름을 쓰고 난 이걸 어장이라 했어 Genre Indie Comment by ZHOON 드디어 내일 2024-01-04T05:50:03Z Comment by 진격의문문 가사 너무 슬프다 2022-11-29T13:15:10Z Comment by 못난놈 😭😭 2022-09-27T03:03:18Z Comment by 솜사탕(@som4tang_boss) 🔥🔥🔥 2022-09-26T12:31:37Z Comment by 새벽 헉 노래 좋은데 2022-09-23T14:33:32Z Comment by MOYO 억장이 무너지는 가사네요🥲🥲🥲 2022-09-19T08:17:40Z Comment by 김세헌 (@whereismy_name) 으으ㅡ아으가ㅏ가가가가ㅏ가!!! 2022-09-19T07:30:02Z Comment by Zard 💚 2022-09-19T05:23:50Z